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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에 없는 품목은 어디서 사야 할까?

by lim130827 2025. 5. 27.

 

남대문·중부시장과 비교해서 똑똑하게 쇼핑 완성하기

방산시장에 가면 "없는 게 없다"고들 하죠.


하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면,


“이건 어디서 사지?”, “포장 말고 다른 소품은 없네?” 싶은 순간이 옵니다.

 

실제로 방산시장은 포장재 중심 시장이라


의류 부자재, 원단, 전자소재, 식자재, 도매 간식 같은 품목은 거의 없거나 극소수만 있어요.

 

그렇다면 방산시장에서 부족한 품목은 어디서 보완하면 좋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남대문시장과 중부시장을 비교 분석하며


방산시장과 함께 활용하면 좋은 조합 전략
을 알려드립니다.


✅ 방산시장에 ‘없는’ 혹은 부족한 품목 5가지

품목 방산시장 상황

📌 원단·천 없음 (의류/봉제 전무)
📌 단추·레이스·지퍼 없음
📌 식자재(떡, 건어물, 조미료 등) 없음
📌 대형 생활잡화 극히 일부, 주로 포장품에 한정
📌 전자/포장 기계류 거의 없음

즉, ‘포장 외 부자재’, ‘식음료 도매’, ‘기계 장비’ 같은 품목은
방산시장 외 타 상권에서 보완하는 게 현명합니다.


🏬 중부시장 – 식자재 & 종이류 특화

✔︎ 어떤 시장인가요?

중부시장은 방산시장과 도보 10분 내외 거리이며,
전통 식자재 + 문구/종이 인쇄 특화 상권입니다.

✔︎ 대표 품목

  • 떡, 미숫가루, 부침가루, 전통 식자재
  • 각종 소포장 견과류, 한과
  • 종이류 (서류봉투, 복사지, 포장지)
  • 제과용기, 케이크 레이스지 등 일부 겹침 품목 존재

✅ 활용 팁:
디저트나 전통선물 포장 시
방산시장에서 포장재 구매 → 중부시장에서 식자재 구매 조합 추천!


🏬 남대문시장 – 부자재, 원단, 팬시용품 전문

✔︎ 어떤 시장인가요?

남대문시장은 의류 부자재, 액세서리 재료, 문구 팬시 용품, 주방 도구까지


생활 전반의 소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거대 상권입니다.

✔︎ 대표 품목

  • 원단, 리넨, 광목 등 각종 천
  • 단추, 레이스, 지퍼 등 봉제 부자재
  • 팬시용품, 문구류, 도매 장난감
  • 식기, 주방잡화, 반찬통, 밀폐용기
  • 선물세트 구성품 (소스병, 유리병 등)

✅ 활용 팁:
직접 포장 상품을 만들거나, 핸드메이드 마켓 준비 시
방산 + 남대문 조합이 훨씬 감성적인 브랜드 구성 가능!


📍 방산시장 vs 남대문시장 vs 중부시장 비교표

항목 방산시장 남대문시장 중부시장

주요 품목 포장재, 스티커, 박스 원단, 문구, 주방용품 식자재, 종이, 제과소품
거리 을지로4가 회현역 을지로4가~충무로
구매 단위 도소매 모두 가능 주로 소매, 일부 도매 도소매 병행
추천 대상 포장 중심 셀러 핸드메이드 제작자 음식 포장/판매자

🔁 실전 쇼핑 루트 예시

[방산시장 + 중부시장 루트]

  • 목적: 디저트 판매, 선물세트 구성
  • 동선: 을지로4가 방산시장 → 포장지, 상자 구입
    → 도보 8분 → 중부시장 → 떡·간식 재료 구입
    → 종이봉투까지 마무리

[방산시장 + 남대문시장 루트]

  • 목적: 핸드메이드 소품 제작, 마켓 참여
  • 동선: 방산시장 → 쇼핑백, 택, 리본 구입
    → 회현역 이동 → 남대문시장 → 원단, 부자재 구입
    → 쇼핑 후 식사도 가능 (갈치조림, 국수골목 등)

💬 방산시장 쇼핑 시 이런 품목은 피하자

인쇄 장비: 일부 소량 인쇄 가능하지만, 기계 판매는 거의 없음
대량 식재료: 보관 문제로 판매하지 않음
의류용 천/단추: 패션 부자재는 전무
문구·팬시 용품: 디자인 문구는 남대문 쪽이 훨씬 다양함


방산시장만으로 부족할 땐, 연계가 답이다

방산시장은 포장재에 특화된 최고의 상권입니다.


하지만 쇼핑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대문시장, 중부시장 같은 인접 상권을 조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창업 준비, 소상공인 셀링, 마켓 출점 등을 계획 중이라면


방산 + @ 상권 연계 쇼핑 루트로 시간을 아끼고,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줄여보세요!